안성시 기독교총연합회, 2024 부활절 연합예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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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오명동 목사. 이하 안기총)는 지난 31일 오후 3시 30분 안성제일장로교회(양 신 목사 시무)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성대하게 마쳤다.

이날 1부 부활절 연합예배는 안기총 회장 오명동 목사(공도감리교회)의 사회로 안기총 증경회장 이명섭 목사(보배성결교회)의 대표기도, 안기총 부회장 강병구 장로(안성제일장로교회)의 신약성경: 마가복음’ 28:1-10절 봉독과 안성제일장로교회 연합찬양대(지휘 이요한. 반주 이주영)의 특별찬양에 이어 강사 전용재 감독(성남 불꽃감리교회 원로목사)이 등단하여 “살리는 부활신앙으로 달려갑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의 부활은 구원과 희망과 행복을 의미하므로 성도들이 부활의 믿음을 확고하게 가지고 이 세상에서 부활 신앙의 주인공으로 살아감으로 죽어가는 세상에 생명을 나누어주는 희망과 비젼의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안기총 부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침례교회)의 헌신과 간구 후 안성선교합창단(지휘 장인순 장로 피아노 이소현 집사)의 헌금 특송(주 선한 능력으로), 사무 부총장 양 신 목사(안성제일장로교회)의 헌금 기도 후 특별 합심 기도에서 1. 안기총 실행위원 김태신 목사(매산장로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2. 안기총 회계 허오욱 정교(구세군안성교회)가 안성시와 국가 지도자들을 위하여’ 3. 부서기 이선진 목사(안성제일감리교회)가 4.10 총선을 위하여’ 4. 안기총 실행위원 신 유 목사(우리나사렛교회)가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하여 5. 안기총 부회장 김기현 목사(안성성결교회)가 안성시 복음화와 이웃들을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또한 안기총 실행위원 진민현 목사(삼일교회)가 등단하여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 ”예수사랑 안성사랑/ 예수다시 사셨네“를 합창 후 안기총 증경회장 양영호 목사(안성목양교회)의 축도와 안기총 부회장 남기홍 목사(양성장로교회)의 축하 및 광고 내빈소개. 김보라 안성시장의 축사 및 안기총 사무총장 송용현목사(안성중앙 성결교회)의 광고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홍승걸 기사

출처 : 안성투데이(http://www.anseong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