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2021 부활절 기념예배 성료
남부·북부·서부지역 기독교연합회 목회자·신도 연합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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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현웅 목사, 이하 평기총)는 남부·북부·서부 기독교연합회에서 4월 4일 오전 5시, 오전 5시 30분, 오후 3시 ‘2021 부활절 기념예배’를 가졌다고 밝혔다.

◆ 평택 남부지역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기념예배’ 개최

  평기총 남부지역회(회장: 이송희 목사, 총무: 박태용 목사, 이하 평기남)는 4월 4일(일) 오전 5시 평택순복음교회(강헌식 목사 시무)에서 부활절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부활절 기념예배는 평기남 부회장 윤영학 목사의 사회와 전 회장 김정덕 목사 대표기도, 푸른초장교회 김태성 목사의 성경 봉독, 평택순복음교회 찬양대 특별찬양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평기남 회장 이송희 목사가 등단하여 <십자가 부활의 역사>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역사 위에 세워졌다”고 설교했으며, 김지혜 전도사 특별찬양, 회계 김익태 목사 기도, 총무 박태용 목사 광고, 전 회장 기길선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 평택 북부지역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기념예배’ 개최

  평기총 북부지역회(회장: 이태윤 목사, 총무: 이상흔 목사, 이하 평북기연)에서는 4월 4일(일) 오전 5시 30분 기쁜감리교회에서 평북기연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활절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기쁜감리교회 류승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예배는 평북기연 부회장 송진철 장로 대표기도, 평택성결교회 정장선 장로 성경 봉독, 기쁜감리교회 양완수 성도 특송과 평북기연 회장 이태윤 목사가 <무덤을 열고 찾아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부터 뭐라도 하기 시작하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절망과 두려움은 사라진다”고 설교했다.

  이어 강석희·이한수 장로 헌금 특송, 기쁜감리교회 배해도 장로 기도와 부회장 박인성 목사가 ‘대한민국 안정과 평택시 성시화를 위해’, 부회장 남기수 목사가 ‘평택지역 경제와 소상공인들을 위해’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했으며, 평북기연 직전회장 송주석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 평택 서부지역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기념예배’ 개최

  평기총 평택서부지역 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호 목사, 총무: 최영환 목사, 이하 서부련)는 지난 4일(일) 오후 3시 안중나사렛교회(윤문기 목사 시무)에서 예배를 후원하면서 서부지역 기독교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활절 기념예배를 가졌다.

  서부련 총무 최영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부활주일 연합예배는 권관교회 남광현 목사 대표기도, 열린중앙교회 김명환 목사 성경 봉독과 정남중앙교회 류춘배 목사가 <예수님의 부활>이란 주제의 설교에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 모든 성도에게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넘치는교회 이승구 목사 헌금기도, 안중나사렛교회 윤문기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빛교회 최병철 목사가 ‘평택시의 경제를 위하여’, 대반교회 고준섭 목사가 ‘지역의 복음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각각 기도한 후, 회장 김상호 목사 인사, 전 회장 심재학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한편 남부·북부·서부 각 지역 교회 연합예배는 안전한 예배 환경 조성을 위해 10% 대면 예배와 마스크 착용 및 철저한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