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봉토스트 연봉 1억원의 신화 김석봉 장로 초청 간증집회 성료
지난2014년9월14일(주일)오후2시30분 평택시 문화촌로21에 위치한 동산교회(이춘수담임목사)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서 성공한 사업가로 살고 있는 김석봉 장로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열고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증집회는 기획위원장 이종남장로의 사회와 대외협력팀장 한상옥안수집사의 기도와 로뎀찬양대의 찬양 후 김석봉장로는 구약성서 이사야 41:10절 말씀을 중심으로 두려워 말라. 너를 붙들리라 제목으로 간증이 이어졌다.
김석봉장로는 간증에서 가난한 농촌에서 8남매 중 둘째아들로 태어나 그는 가난 때문에 도시로 상경하여 수많은 직업을 가지면서 생계를 꾸려 가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간의 생계로는 용접공으로 때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인형극 공연 등으로 불규칙한 수입과 부인의 놀이방 운영으로 꾸려오던 그의 인생의 전환점은 1997년이었다고 했다.
경제적 어려움과 가난으로 고민하던 그가 돌파구로 생각한 것은 토스트를 파는 스낵카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3개월간은 계속 실패만 거듭했다고 하였다.
벼랑에 선 그는 철저히 자신을 개혁하기로 결심하고 스낵카를 덮은 포장의 색깔과 디자인을 바꾸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값을 더 받더라도 가장 좋은 재료를 썼고. 다자인 한 멋진 조리사 복장을 갖추어 입고 그는 “하나님, 이 손에 솜씨를 주십시오. 그리고 제 토스트를 드신 손님들이라면 하는 일이 모두 잘되게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며 영업했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이 변화하자 주변도 하나씩 바뀌기 시작했고.“자신의 생각과 실천이 변하니까 손님들도 덩달아 변하기 시작하였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다고 했다.”
230만원으로 중고 스낵카를 구입하여 무교동 골목에서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토스트를 만들어 장사를 시작했던 그가 지금은 300여개의 체인점을 둔 CEO로서 대기업 특강, 대학 강의, TV출연, 교회 초청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 고아원과 독거노인 등을 돌아보며 지금은 누구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돈을 벌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포장마차 초창기부터 실천 해오던 보육원과 독거노인 등 어렵고 힘든 이웃을 찾아 돕는 일을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날 김석봉장로의 2시간가량의 간증은 예배에 참여한 많은 성도들의 가슴에 큰 감동과 도전을 심어주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이춘수 담임목사님은 간증집회 후 감회에서 목사가 아는 어려운 성도들이 금번에 장로님의 간증을 통하여 용기를 갖고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피력하였다,
또한 집회 후 한 집사님은 오늘 김 장로님의 간증이 너무 감동적이었고 큰 기쁨이 되었다며 좋은 집회를 열어준 교회에 감사하다고 말하였다.
김석봉장로님의 상세한 간증은 동산교회 특별행사 영상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자료안내 대외협력팀장 한상옥안수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