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평택실버합창단 정기연주회

독거 어르신 돕기 자선음악회 성료

 지난2015년10월19일(월)오후7시30분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의 시민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평택실버합창단(단장 및 지휘자 한영옥. 피아노 홍미라)의 정기 연주회가 성대하게 열리고 마쳤다.

이날 연주회에서 동방아동재활원생인 동방신비주니어난타가 첫 번째 출연하여 붉은 노을을 연주하였고 두 번째는 우클렐레 앙상블이 출연하여 사랑의 인사 외 4곡의 합창곡을 연주하였고 세 번째 혼성합창에서 뱃노래외 2곡을 네 번째 출연 남성합창단에서 라밤바 외 1곡, 다섯 번째 혼성 합창곡에서 동요 모음외 2곡을 여섯 번째에서 우클렐레 앙상블이 출연하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외  4곡을 연주하였다.

   끝으로 일곱 번째 혼성합창에서 어느 가을날의 만남, 쎄시봉 메들리로 연주를 마친 후 관객과 함께 부르는 희망의 나라로 를 끝으로 정기공연을 마쳤다.

  이날 음악회를 공재광 평택시장과 유의동 국회의원. 평택시민교회 지성구목사가 축하하였으며 한영옥단장은 감사인사에서 평택실버합창단이 6회 동안 정기연주회를 가지면서 독거 어르신 돕기 자선음악회로 쇠외 된 어르신들을 섬겼고 장애우와 함께 음악회를 열어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기여하는 등 뜻깊은 연주회로 시민과 함께하였다고 말하며 음악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협력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 정기연주회는 관내 독거어르신 돕기를 위한 자선음악회로 열면서 음악회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입장료 대신 라면 한 개씩 협조를 요청해서 독거어르신들에게 라면을 기증하는 순서도 있었다.  

글 사진 한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