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은 지난 2011년11월27일(주일)오전09시와 오후3시30분 안성중앙성결교회(송용현목사)와 평택대광교회(배창돈목사)에서 경기 남부지역 교회와 성도들을 초청하고 미국 콜로라도 남성4중창단 초청콘서트를 열고 연인원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리고 마쳤다.
이 음악회는 극동방송이 창사 55주년 기념음악회로 미국 콜로라도 남성4중창단을 초청하여 지난 2011년 11월 19일(토)부터 11월28일(월)까지 서울, 대전, 목포, 부산, 울산, 대구, 포항, 수원, 안성 ,평택을 투어하며 콘서트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던 것은 안성중앙성결교회(송용현목사)와 평택대광교회(배창돈목사)가 각각 초청 비용을 지원하여 11월27일(주일) 안성과(09시) 평택에서(오후3시30분) 각각 콘서트를 열고 관람 할 수 있었다.
지난 55년간 극동방송을 애청하고 후원해 준 청취자들을 초대하여 품위 있는 기독교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감사의 자리로 마련한 음악회로
세계적인 미국의 콜로라도남성 4중창단 Colorado Quartet을 초청하여 경기 남부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은혜의 자리였다.
특히 콜로라도남성 4중창단 콘서트에서 평택 여성합창단이 특별 출연하여 찬양하는 기회도 갖게 되었다.
이날 콜로라도 남성 4중창단이 부른 주옥같은 찬양들은 예수를 믿지 않는 일반인들도 초대되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편 QUARTET (콜로라도 4중주 중창단)는 1981년 창단된 이래 미국 남부의 가스펠 전통 속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아카펠라 팀이다.
세계적인 작곡자이며 기획자인 짐그룬이 콜로라도 남성 4중창단을 발굴하고 현재까지 세계 곳곳을 순회하며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그들의 노래는 남성이 낼 수 있는 환상의 하모니라는 평과 함께 특히, 다양하고 깊이 있는 노래로 모든 연령층에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QUARTET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쳐왔으며 디즈니랜드, 연회, 수련회, 경기장, 고등학교, 라디오와 방송, 대학, 대강당, 백화점, 상공회의 소 등 다방면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왔다.
뿐만 아니라 여러 교회와 단체들 속에서도 찬양으로 은혜를 끼쳐온바 있다. QUARTET의 멤버는, 테너 Ryan Reazin, 리더 Mitch Rogge, 바리톤 Steve Taylor, 베이스 Norm Huxman이다.
QUARTET의 앞으로 비전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며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이다.
사진 및 자료 한상옥안수집사